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아저씨의 오두막 (문단 편집) ==== 노예들 ==== * 톱시: 에바네 집에서 일하는 노예 소녀. 술집을 운영하는 흑인 부부 밑에서 학대받는 모습을 본 오거스틴이 사들여서 오펠리아에게 주었으며, 처음에는 장난기 많은 소녀로서 로자처럼 같이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에바와 오펠리아에 감화되어 개념을 갖춘 소녀로 자란다. 에바와 오거스틴이 차례로 죽고 나서 오펠리아의 의붓딸이 되는데 오거스틴이 죽기 전에 오펠리아가 미리 계약을 함으로 성공했다. 오펠리아가 고향으로 돌아가자, 오펠리아를 따라 북부로 가서 학업을 계속하여 교육받은 인물로 성장한다. * 로자: 에바네 자택에 소속된 성숙한 노예 소녀. 백인과 반흑인인 물라토 사이에서 태어난 재혼혈인 [[쿼터]]이며 마리 부인의 침방에서 시중드는 일을 하는 하녀다. [[하라구로|예쁜 외모와는 정반대로 성격 자체가 매우 좋지 않은데]] [[허세|외모를 믿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푼수 [[아가씨]] 타입이고 오거스틴이 새로 사들인 어린 소녀 톱시를 무시하고 질투한다. 나중에 마리의 비위를 건드리는 행동을 꼬리 잡혀 채찍으로 얻어맞고[* 이때 펑펑 우는데, 여태껏 보여줬던 무개념 행실을 생각하면 뻔뻔하기 그지없다.] 노예 창고에 보내진다. 작중 행적 자체는 영 좋지 않은 인물이지만 아무리 주인의 예쁨을 얻어 아낌받고 총애받던 노예라도 처지가 바뀌면 바로 비참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노예제 철폐를 역설하는 작품의 주제와 근거를 대변하는 인물 중의 하나. * 아돌프: 세인트클레어의 남자 노예. 간혹 세인트클레어의 물건[* 개중에는 세인트클레어라는 성씨도 있어서, 인근의 노예들에게 아돌프는 미스터 세인트클레어라고 알려져 있다고 언급된다.]을 마음대로 쓴다. 이후 노예 창고에서는 삼보에게 덤벼들었다가 관리인 스케그스에게 얻어맞고, 다음 날에 팔려 간다. * 다이나: 부엌일을 하는 노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